[초대석] 성남시,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가속화
경기도 성남시가 자체 재원으로 트램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동시에 성남을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이 시간, 은수미 성남시장을 모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성남은 도시철도 2호선 일명 판교 트램과 S-BRT 도입 등 '교통복지 도시'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교통 관련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1기 신도시 조성 당시 지어진 아파트가 30년이 되어가다 보니 녹물, 시설 노후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을 텐데요. 이런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하던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답게 e스포츠 경기장, 판교 특구 지정 등 굵직한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취임 직후부터 성남을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추진 상황이 궁금합니다.
다음 주면 8·15 광복 76주년을 맞이합니다. 성남에서는 2019년부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룬 뜻깊은 사업을 하고 계시죠.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어떤 사업인가요?
저출산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죠. 시장님께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도 굉장한 노력을 하고 계시잖아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성남은 어떤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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